오랜만에 포스팅을 업뎃하려니...
설레고, 벅차고, 부끄럽고 그러네요ㅎㅎ 서울살이를 접고 시골에서 생활한지 4년 결혼도 했고, 덩치큰 개아들도 생겼고 토끼같은 아들램도 낳았어요! 불다람쥐 닉네임을 계속 쓸까하다가.... 시골 생활을 보여드릴 포스팅이 주 일것 같아서 전원24로 바꿨습니다ㅎㅎㅎ 십여년전에 한창 팔팔(?)할 때 재미삼아 지었을땐 이미지에 딱(?)이였는데.... 서른중반을 넘어서 불다람쥐 닉넴을 다시 쓰려니 너무 안 어울리네요..... 이래서 닉넴 정할때 신중해야 하나봐요..!!!! 암튼 시골에서 먹고 사는 이야기 올릴테니 이웃님들 자주 보러 와주세요!